미국 남부 평야 지대 상공에 회오리바람 토네이도 영향으로 형성된 엄청난 깔때기 구름입니다.<br /><br />미국 국립 기상청이 토네이도를 경고한 가운데 현지 시간 1일 캔자스주 지역으로 이동 중인 깔때기 구름이 오클라호마 주에서 극적으로 촬영된 건데요<br /><br />미 기상청은 이 깔때기 구름이 예고하듯이 강력한 폭풍이 만들어져 현지 시간 4일 아침에는 텍사스주 북쪽과 네브래스카주 남부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강력한 폭풍으로 골프공 크기 만한 우박이 쏟아지고 최대 풍속이 시속 113 킬로미터나 되는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는데요<br /><br />6백80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강력한 폭풍의 영향권에 드는데 적잖은 피해가 우려된다는군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021926373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